식자재마트 그리고 한솥에 갈때마다 보던 탄산음료가 있다.

바로 클룹 제로소다 시리즈의 레몬이다.

(Cloop Zero Soda Lemon)

 

인터넷 광고뿐만 아니라 유튜브 광고로도 자주 보여주는데

요즘은 애사비쪽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근본은 아마도 과일맛 음료일 것이다. 

 

오늘 마신 것은 레몬.

 

친숙하다.

 

흰색 바탕에 파란 글씨체, 그리고 레몬이 그려진 디자인이다.

 

 

다른 음료 캔과 달리 캔뚜껑을 닫을 수 있기에

 여는 방법을 숙지하고 마시면 좋다. 

 

 

 

 

감미료와 향료가 제법들어가는 편이다. 

 

 

 

뚜껑을 열기 위해선 위에 한번 열고 밑으로 밀어야한다. 

 

 

 

근데 따기전에 꼭 따개쪽을 두드린 뒤에 따주자.

 

나처럼 이렇게 폭발할 수 있다.

영상을 찍으면서 사방팔방에 이렇게 음료가 튀는 건 처음이였다. 

 

본격적인 후기를 남기자면 

 

색은 무색 투명하다.

 

탄산감은 적당한 편이고, 목넘김도 괜찮은 편.

 

 

 

향은 달달하고 청량한 레몬향과 새콤한 향이 난다.

 

맛은 단맛과 산미가 느껴지며.

당연하게도 레몬 맛이 잘 나고 청량하다. 

 

상큼함과 신맛 단맛이 잘 나는 사이다라고 평가하고 싶다.

약간 레몬 에이드 스타일과 비슷해서 맛있었다.

 

식자재 마트에서는 1290원에 세일해서 살 수있지만 비싼편이라

자주는 못먹을 듯하다. 

 

따진 뚜껑은 

 

 

 

이렇게 다시 막을 수 있어서 좋다.

 

이런 기술을 맥주 캔에도 도입한다면 나름 유용할텐데 말이다.

 

쟁여놓고 마시기 좋은 탄산 음료인데

뚜껑을 닫아 보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

 

칵테일로 만든다면 하이볼로 만들어먹으면 좋을 듯하다. 

 

어울리는 술은 위스키, 보드카, 화이트 럼, 소주 정도.

레몬맛 리큐르를 타서 마셔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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