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새로운 술을 마셔보는걸 정말 좋아하는 편이다.
전에 테라 스파클링 워터멜론도 그렇고 이번에 후기로 남길
테라 스파클링 토마토(Terra Sparkling Tomato)도 마찬가지다.

워터멜론 살 당시에 같이 샀던 술인데,
이제서야 후기로 남기게 되었다.

워터멜론과 같이 4개 묶음이다.
요즘 사람들 주류 소비가 준 탓에 확실히 새로운 시도를 이것저것해보는 모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몬이나 워터멜론은 팔려가서 없는데,
토마토만 악성재고마냥 남아있는게 솔직히 마음아팠다.
토마토도 정말 맛있는데...
이래서 사람들의 선입견이 중요한 모양이다.

표기상은 과실주.
아마 파고들면 기타 주류가 맞는게 아닐까 싶다.
485ml. 253kcal. Alc 4.6%
보기보단 칼로리가 높다.
그리고 도수도 워터멜론관 비슷하지만 맥주급이다.

어쩌면 설탕이 들어가는 술이라서 칼로리가 높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든다.
칼로리.
그것은 전투력!
본격적인 후기를 남기자면

색은 무색 투명
탄산감은 생각보다 강하고 청량한 편이다.
당연하게도... 맥주처럼 거품이 많이 나진 않는다.

향은 단내, 토마토향, 풀향과 쓴향이 난다.
맛은 단맛,쓴맛,신맛, 토마토 특유의 맛
끝에 알코올의 느낌이 살짝 튀는 정도.
백포도주 베이스라 그 특유의 향이나
맛이 살짝 있다.
떫은 맛도 묘하게 남는 느낌.
입안에 단맛과 토마토맛, 쓴맛과 신맛이 남으나
생각 외로 깔끔한 느낌으로 끝난다.
레드아이 느낌이 있긴 하나
결은 다르고 걸쭉하지도 않고 깔끔하다.
토마토와 탄산음료라는 결이 다른 느낌의 조합인데도
생각보다 정말 괜찮고 맛있었다.
내년에도 판다면 살 의향이 있을정도.
여러모로 사람들의 선입견이 강해
안팔리는게 마음이 아플정도다.
페어링으로는 대부분의 음식과 잘맞을 듯한데
피자랑도 잘 어울릴듯하고 입안에 강한 향을 주는 음식과도
잘 맞을듯 하다.
술과 음료에 대한 후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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