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후기로 남길 음료는 바로 

델몬트 팜앤홈 오렌지 주스(Del Monte Farm and home Orange Juice)입니다.

 

여러모로 오렌지주스를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서 

마트에서 자주 1+1행사를 하는 이 음료가 참 반가운 편이거든요. 

생각해보면 어렸을 적 델몬트 오렌지 주스 유리병에 차가운 보리차가 담긴 걸

자주 즐겨왔던 터라 반가운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전 이 플라스틱 병에도 종종 끓인 물을 담아다가 냉장고에 넣어두긴 합니다.

 

오렌지 농축액에 여타 다른 재료들이 들어간 식입니다.

그냥 우리가 아는 주스에 들어가는 재료들과 별반 차이가 없네요. 

 

향에 있어서는 새콤한 오렌지 향이 나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단내가 적게나는게 이 음료의 특징일지도 모르겠네요. 

 

맛에 있어서는 처음에는 새콤달콤한 오렌지 맛이 나면서 

뒤에는 좀 묘하게 쓰고 떫은 맛이 나는 편입니다.

입안에 산미가 좀 감도는 편이에요.

 

완전 단맛만 나는 오렌지 음료와는 다른 편이었습니다.

 

칵테일로 만든다면 역시 무난무난하게 보드카로 만드는 스크류드라이버

무알콜 칵테일로 유명한 신데렐라가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의 저의 델몬트 팜앤홈 오렌지 주스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항상 음료를 찾고 즐기는데 있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

요즘 너무 바빠서 간만에 글을 쓰는 군요.

요 근래에는 술보다도 뭔가 음료를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돌 스위티오 파인애플 주스(Dole Sweetio Pineapple Juice)에 대한

후기를 남길까 합니다. 

큰거를 사야했는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쬐끄만 120ml사이즈를 여러개 묶음으로 샀습니다.

 

산 이유도 칵테일을 만들어마시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에서 였죠.

작은 사이즈로 산 이유도 자주 마시는 것도 아닐텐데 

팩에 소량 포장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근데 분리수거를 생각을 못했네요. 

 

당류와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래도 뭐 어쨋든가 간에 55kcal라서 저는 그닥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들어간 것은 파인애플 농축과즙과 정제수가 끝입니다.

 

 

그래도 쬐끄만 주제에 자신이 파인애플 주스임을 확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우선 향에 있어서는 달큰한 파인애플 향과 그 사이에

묘한 새콤한 냄새가 나는 편입니다. 

맛은 처음에는 묵직한 단맛이 나면서 뒤에 

새콤하고 시큼한 맛이 따라오고 또 끝에 묘한 쓴맛 그리고 떫은 맛이 있습니다.

 

점성이 있는지 입안에 묘하게 끈적함이 남는 편입니다.

 

뭔가 묘하게 파인애플 통조림을 먹을 때,

그 안에 단물맛과 좀 비슷한 경향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확실히 맛은 좋은 편이지만 

입가심용으로는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칵테일은 만든다면 위스키나 보드카, 진과 어울릴것 같네요.

무알콜 칵테일인 신데렐라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돌 스위티오 파인애플 주스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음료를 찾고 즐기는데 있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