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코카콜라 체리 바닐라 제로 슈거(Coca Cola Cherry Vanilla Zero Sugar) 후기

 

 

오늘 후기로 남길 음료는 조금 특별합니다.

바로 코카콜라 체리 바닐라 제로 슈거

(Coca Cola Cherry Vanilla Zero Sugar)죠,

 

 

닥터페퍼 크림소다와 같이 시켰습니다.

물론 둘다 국내에서는 팔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에 직구형식으로 들어오는 음료를 시켰죠.

 

원래는 술보다도 비싼 음료에 대해서 그렇게 크게 좋아하진 않는 편이지만

아직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은 음료의 버전에 대해서는 로망이 있는 편이라 시키게 되었습니다.

맥주값이 얼마야... ㅠㅠ 

 

 

 

 

위 색상은 바닐라 아래 색상은 체리를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바닐라 맛은 없지만 해외에선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0칼로리를 강조하는 표기가 또 신기하기도 하네요. 

 

 

탄산감은 있는 편이지만 오리지널 코카콜라에 비해서는 약한 편입니다.

향에 있어서는 바닐라 향이 강하게 나며 체리의 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오히려 감초 비슷한 향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단 내가 나는 편이라서 좋더군요.

 

전체적으로 단맛이나며, 바닐라 맛이 강하게 나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콜라치고는 부드러운 맛이며, 체리맛은 뒤에 살짝 나는 식?

 

닥터페퍼 크림소다도 먹어봤지만 서로 비슷비슷한 

확실히 맛의 차이는 있는 것 같네요. 

 

굳이 칵테일을 만든다면 보드카나 위스키를 섞어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쁘지 않은 경험이지만 약간 호불호가 갈릴 맛이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저의 코카콜라 체리 바닐라 제로슈거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료의 맛을 찾고 즐기시는데 있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