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같은 술을 찾는 사람.

술을 못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술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후기로 다룰 이슬톡톡 제로슈거(Isultoktok Zero Sugar)

같은 술이죠.

 

스파클링소다 스타일에 과실주입니다. 

 

355ml/ Alc. 3% /60Kcal

제로 슈거라고 했지 술인지라 칼로리가 있긴 합니다.

 

예전에는 병으로 자주 봤던 것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캔으로 잘 나오더군요. 

 

디자인도 음료수처럼 귀엽게 나오는 편이네요.

사실상 라들러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이산화황이 들어가는 걸 강조하고 있으며,

백포도주가 들어가서 그런가 과실주로 분류가 됩니다.

 

본격적인 후기를 남기자면 

 

색은 투명한 색이며, 향은 밀키스 비슷한 냄새와

달달한 냄새가 나는 편입니다.

 

약간 유제품 비슷한 냄새도 나요. 

 

맛은 처음에는 단맛 뒤에는 샤인머스캣 음료와

비슷한 맛, 유제품 요구르트 파우더 비슷한 맛이

나며, 약간 떫은 느낌이 있습니다.

 

밀키스와 비슷한 느낌이긴 하지만 

정작 밀키스와는 다른 말로 설명하기엔 애매한 맛이에요.

 

막 엄청 단건 아니고 그냥 저냥 달다는 느낌입니다.

매운 음식과 먹을 때나 느끼한 음식과 어울릴것 같아요.

 

궁금해서 마셔보긴 했지만 생각보단

괜찮은것 같습니다.

 

확실히 술 못하는 분에겐 괜찮을것 같네요.

 

오늘 저의 이슬톡톡 제로슈거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항상 술과 음료를 찾는데 있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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