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스 후레쉬[Cass Fresh]에 대한 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카스 후레쉬는 국내 OB맥주에서 나온 맥주로 옛날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맥주를 만들어오는 기업이죠.
카스 후레쉬[Cass Fresh]에 대한 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카스 후레쉬는 국내 OB맥주에서 나온 맥주로 옛날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맥주를 만들어오는 기업이죠.
제가 맥주를 정확하게 알기전에도 마셨던 맥주지만 어느정도 알게된 이후에는
그렇게 자주 마신적이 없습니다.
[카스 레몬, 카스 레드등 일반적인 대형마트에서 만나기 힘든 버전들도
접해봤지만 그냥 원판이 제일 제 입맛에 맞았던것 같네요]
"시간과 세월이 지난 이후에 어느세 앞에 생맥주
공법으로 갓 만든 신선한 맛을 경험해보세요"
라는 설명이 추가되었습니다.
제조일이 9월인걸 보면 맥주를 만들어서 빠르게 보급하는 것으로
전략을 바꾼 것 같네요.
[뭐 당연한 일이지만 맥주라는 것은 생산된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파란색이 뭔가 시원한 시각적인 느낌을 주고 있네요.
500ml / 알콜 도수가 4.5%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더운 날 땀 흘리고 마시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거품이 팍 올라올걸 예측을 못해서 좀 거품좀 내다가 보니 거품이 밑으로 새더군요]
옅은 황금색의 색깔을 띄고 있으며, 거품이 금방 차오르랐다가
또 금방 꺼지는 편이며, 탄산감이 좀 강한 편에 속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이전보다 탄산이 더 강해진것 같네요]
라거 맥주치곤 상당히 톡쏘는 듯한 느낌과 상쾌함이 장점이고,
입안을 씻어주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짜고, 기름진, 매운 감을 씻어내주는 듯해요.
[실제로 소시지나 돼지고기, 볶음밥 , 매운 해물찜, 매운 음식들과도
나름 궁합이 잘맞습니다]
첫맛이 살짝 단맛이 돌다가 이후에 구수함과 희미한 홉의 향이
느껴지는 편이며, 끝에 살짝 쓴맛이 나긴하지만
이후에 사라지는 상당히 깔끔한 맛에 가깝습니다.
[같이 먹는 음식의 맛을 역으로 잡아먹지 않는다는 점]
맥아,홉의 향이 나긴 하지만 그렇게 강한편은 아니라서
냄새 자체에 거북한 분들에게 맞는 맥주입니다.
예전에는 조금 싱거운 느낌이 강했는데 오늘 마셔보니
싱겁지도 않고 괜찮더군요.
더운 여름날에 과일청을 타서 마셔도 좋을 것 같고
고기를 요리할때 넣어서 요리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치킨과 잘 맞는 맥주라고 평가할수 있겠네요
그리고 또 중국집 음식들과도 잘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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