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친구, 운동을 하기엔

체력이 딸리는 날 저렴하게 살수 있는 에너지 음료!

 

바로 오늘 다룰 핫식스 더킹 제로(Hot6 The King Zero)에 대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몰랐는데 핫식스가 어느순간부터 더 킹이라는 명칭에

디자인도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저는 운동을 하러 가야겠는데 야간 이후 비번일이라

몸에 힘이 다 소진된 상태라 어쩔수 없이 1+1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핫식스는 1+1을 잘해줘서 필요할때마다 사마셨던것 같네요.

 

 

 

카페인, 타우린 관련 재료보단

저는 당근추출액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좀 놀라웠습니다.

 

거기에 10Kcal밖에 안한다는 점도 좀 놀랐어요. 

보통 에너지 음료는 다 높지 않았던가 ? 

 

본격적인 후기를 남기자면 

 

색은 보라색, 좀 연한 보라색에 가깝습니다.

 

향은 달달하고 청량한 포도 음료 향이 나는데

이쪽도 샤인머스켓 비슷한 향이 나요 

 

전체적으로 탄산이 그렇게 강하진 않습니다. 

 

맛은 처음에는 단맛과 신맛,

약한 떫은 맛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포도맛 탄산음료와 

가까워요. 

 

맛으로 먹는 음료라는 느낌보단 확실히 

에너지 음료같다는 느낌이네요. 

 

칵테일을 만든다면 예거밤이나 보드카밤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확실히 에너지 음료라서 그런가 

먹고 운동할 땐 몰랐는데 힘을 땡겨서 쓰는 음료라서 그런가

이후에 상당히 몸이 떨리고 피로감이 몰려오더군요. 

 

저는 좀 가려서 마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저의 핫식스 더 킹 제로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항상 음료와 술을 찾고 즐기는데 있어, 작은 이정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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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같은 술을 찾는 사람.

술을 못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술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후기로 다룰 이슬톡톡 제로슈거(Isultoktok Zero Sugar)

같은 술이죠.

 

스파클링소다 스타일에 과실주입니다. 

 

355ml/ Alc. 3% /60Kcal

제로 슈거라고 했지 술인지라 칼로리가 있긴 합니다.

 

예전에는 병으로 자주 봤던 것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캔으로 잘 나오더군요. 

 

디자인도 음료수처럼 귀엽게 나오는 편이네요.

사실상 라들러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이산화황이 들어가는 걸 강조하고 있으며,

백포도주가 들어가서 그런가 과실주로 분류가 됩니다.

 

본격적인 후기를 남기자면 

 

색은 투명한 색이며, 향은 밀키스 비슷한 냄새와

달달한 냄새가 나는 편입니다.

 

약간 유제품 비슷한 냄새도 나요. 

 

맛은 처음에는 단맛 뒤에는 샤인머스캣 음료와

비슷한 맛, 유제품 요구르트 파우더 비슷한 맛이

나며, 약간 떫은 느낌이 있습니다.

 

밀키스와 비슷한 느낌이긴 하지만 

정작 밀키스와는 다른 말로 설명하기엔 애매한 맛이에요.

 

막 엄청 단건 아니고 그냥 저냥 달다는 느낌입니다.

매운 음식과 먹을 때나 느끼한 음식과 어울릴것 같아요.

 

궁금해서 마셔보긴 했지만 생각보단

괜찮은것 같습니다.

 

확실히 술 못하는 분에겐 괜찮을것 같네요.

 

오늘 저의 이슬톡톡 제로슈거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항상 술과 음료를 찾는데 있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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