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에 정말 많이 마신 음료가 있습니다.

바로 자연은 더말린 제로 애플망고(The Marllin Zero Apple Mango)라는 음료죠.

 

처음에는 저렴한 가격에 맛이 좋아서 

자주 마셨던것 같은데, 약간 중독된 기분입니다. 

 

과즙음료는 아니고 혼합음료로 비타민과 유산균(사균)이

들어가는 음료더군요.

 

그래도 애플망고, 망고를 잘 살린(?)특이한 음료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디자인이나 색에 의해서 망고가스라이팅을 당해서

망고맛을 강하게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의외로 사과,히비스커스 ,로즈힙과 

레몬필,오렌지필,베리주스등등 여러가지 혼합형으로 

정작 망고는 향료가 들어갑니다.

 

가장 의외였습니다. 

진짜로 망고 가스라이팅이였던것... 

 

본격적인 후기를 남기자면 

 

색 자체는 노란색, 보통 망고음료색을 가지고 있으며,

 

향은 달달한 망고향과 단내가 나는 편입니다.

다른 재료의 냄새는 느끼기 힘들어요.

 

망고를 컨셉으로 한 음료나 젤리에서 느꼈던 망고,애플망고맛과

비슷한 편이며.

 

단맛 끝에 약하게 신맛이 있는 편입니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크리스탈라이트 피치망고를 타마시는 것과

비슷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처럼 얼음을 넣고 차게 마셔도 좋고 

보드카나 럼, 소주같은 술을 45ml정도 넣어서 

칵테일처럼 만들어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예 디카이퍼 망고같은 망고 리큐르를 넣는것도 좋겠네요.

 

여러모로 이 더운 무더위에 마시기 좋은 음료라고 생각합니다.

하도 자주 먹어서 제가 정이 든 걸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저의 자연은 더말린 

제로 애플망고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음료와 술고 즐기는데 있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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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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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우연히 떨이로 나온 

풀 문 다크(Full moon Dark)를 보고 집어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두병이 1600원도 안했거든요.

 

무알콜 스파클링 와인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입니다.

사실상 음료나 다름 없으니까요. 

 

달과 토끼가 인상적인 편입니다.

거기에 안에 음료 색깔도 검붉은 편이라 

 

어둠속에 보름달 같은 느낌이 있거든요.

 

 

 

275ml입니다. 

생각보다 량 자체는 적은 편이며, 112kcal밖에 안해요. 

물론 얘의 칼로리를 생각해보면 결코 낮은 건 아닙니다.

 

본격적인 후기를 남기자면 

 

우선 약하게 탄산감이 있는 편입니다.

 

향은 오디향,포도향,복분자향과 비슷한 편이며,

달달한 냄새가 퍼지는 편이에요. 

 

 

맛은 처음에는 단맛이 잘 나는 편이며

뒤에는 신맛과 아주, 아주 약한 떫은 맛이 나는 편입니다.

 

집에 설탕으로 담근 포도주같은 느낌(?)이 강한편인데

포도맛보다는 오디나 복분자맛에 가까운 느낌이며,

입안에 떫은 맛이 오래 남는 편이에요. 

 

포도주나 포도주스를 사용하는 무알콜 칵테일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달달하고 시원하게 마시니 확실히 여름에는 어울리는 음료였네요.

확실히 집어오기엔 잘한것 같습니다.

 

오늘 저의 풀 문 다크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항상 음료와 술을 찾는데 있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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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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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트에 갔다가 좀 신기해 보이는 소주가

있어서 사게 되었습니다.

 

바로 진로 소주 키스(Jinro Soju KITH)였죠.

사실 다른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로 나온 소주라고 하던데

 

저 사는 지역에선 안들어고 마산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보게된 소주였습니다. 

 

가격이 좀 더 비쌌어요. 

 

기존 소주와 달리 검정색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저는 안에 소주도 뭐 검정색으로 나온 특별 한정판?

정도로 생각을 했지요. 

 

사실 기존 파란병에 검정색을 코팅한것 같더군요.

살때는 몰랐는데 악성 재고 였습니다 ㅎㅎ...

 

가격도 비쌌구요.

 

쌀 증류식 소주원액을 사용한 소주입니다. 

그 외에 뭐 특별한 재료가 있다 없다는 차이는 모르겠는데

콜라보 하나로 이렇게 비싼 이유는 마시지 않고선 모르겠더라구요. 

 

본격적인 후기를 남기자면 

색 자체는 소주와 동일한 편입니다.

 

향은 연하게 쌀향과 곡물주 향이 나며,

소주 고유의 냄새가 나는 편입니다. 

 

솔직히... 저는 담금주처럼 뭘 해서 소주원액도 검정색이였다면

좀 특별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맛은 깔끔한 편이며

약하게 단맛과 쓴맛이 있으면서 좀 드라이한 감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소주 특유의 마시고 난 이후에 밑에서부터

치고 올라오는 쏴한 느낌이라던지 크으~ 하게 되는 느낌이 없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깔끔한 소주의 느낌이였거든요.

약간 보드카스러운 소주(?)였습니다.

 

 회라던지 찌개류와도 잘 어울릴 소주였어요.

 

차라리 콜라보 소주가 아니라 다른 버전으로 내줬더라면

(좀더 저렴하게)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좀 신기한 경험이긴 했네요.

 

오늘 저의 진로 소주 키스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술과 음료에 대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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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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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맥주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되었군요.

 

오늘 후기로 남길 국산 맥주는 바로 

크러시 맥주(Krush Beer)입니다.

캔 옆에 클라우드 크러시라고 적어둠으로써

사실상 클라우드 맥주의 파생 맥주 정도로 보이네요.

 

하늘색과 파란색, 흰색으로 캔을 디자인 해두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줬네요.

 

 

대기업 맥주답게 영양강화제가 1,2 들어갑니다.

그 외에 변성호프 추출물도 들어가는데 효모가 자라는데

있어서 추가적인 영양분을 넣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 맥주를 만드는 과정중 끓이는 과정에서 홉을 살짝 데치듯이

넣었다가 빼는 식으로 해서 향은 넣되, 쓴맛을 줄이는 과정을 한다는데

자세한 건 모르겠습니다. 

 

본격적인 후기를 남기자면 

 

우선 밝고 투명한 황금색을 띄며,

거품은 금방 꺼지는 편입니다.

 

 

희미한 홉향, 풀향, 씁쓸한 향과 약하게

곡물향이 나는 편입니다. 

 

처음 맛은 씁쓸한 맛과 뒤에 고소한 곡물 맛이 나며,

뒤에 확실히 단맛이 도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해요. 

 

소맥으로 먹는 맥주라는 느낌도 있지만 

가벼운 감이 있어서 매운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에 어울리는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싱겁진 않지만 엄청 맛있다라는 느낌은 적네요.

 

오늘 저의 크러시 맥주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항상 술을 찾고 즐기는데 있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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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또 후기를 남기는 군요.

 

오늘 후기로 남길 탄산음료는 바로 펩시제로 파인애플

(Pepsi Zero Sugar Pineapple Flavor)입니다.

 

요즘 제로 탄산음료의 인기에 힘입어 펩시의 다양한 맛들이

출시해줘서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괜찮고 맛있는 맛들이 나왔으면 좋겠는데요 ...

 

파인애플하면 생각나는 색상이 노란색이라서 그런가

펩시제로 파인애플 역시도 노란색상이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다른건 다 탄산음료에서 보던 재료들인데 특이하게도 밀 함유가 표기되어있습니다.

밀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에겐 좀 주의가 필요할것 같네요. 

 

본격적인 후기를 적자면 

 

향은 풍선껌 비슷한 향과 약하게 제로 콜라 특유의 향,

파인애플 향이 나는 편입니다. 

 

 

 

맛은 처음에는 약간 신맛, 뒤에는 단맛

담백한 맛이나며, 풍선껌에서 느껴지는 비슷한 단맛이 나는 편입니다.

 

파인애플 맛이 전체적으로 많이 나는 편인데,

쿨피스나 환타 파인애플에서 느껴본 맛들과 비슷한 류의 파인애플 맛인것 같습니다.

 

펩시 제로 망고쪽과 유사하지만 확실히 차별점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망고쪽은 쉽게 물리지만 파인애플이 더 좋은것 같네요. 

 

칵테일을 만든다면 화이트 럼이나 보드카를 넣거나

파인애플 리큐르를 넣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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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를 갔더니 뚱캔 4개에 1600원하는 할인을 하길래 

냉큼 집어온 음료수가 있습니다.

 

바로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Chilsung Cider Zero Green Plum)이죠.

'그린플럼'은 청매실입니다.

 

뚱캔을 2+2, 1600원에 파는것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보다도 사실 청매실과 사이다의 조합이라는게 좀 상상하기 어려워서

샀던것 같네요.

 

 

기존의 초록색 칠성사이다 느낌이 있지만 연두색에

가까운 색이에요.

 

천연향료 매실향 0.00005%... 매실을 살짝 담궜다가 뺀건가?

희미하게 넣은 것 같지만 정작 마셔보면 다릅니다. 

 

기존 제로 칠성사이다에 매실향 향료와 천연향료를 넣은 것 같네요.

 

본격적인 후기를 적자면 

 

칠성사이다와 동일한 탄산감과 목넘김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은 캔을 따자말자 달달한 매실향이 팍 나는 편인데,

음료수는 초록매실에서 맡아본 매실향이 나는 편입니다.

 

레몬향은 전혀 느껴지지 않네요. 

 

 

첫맛은 살짝 쓰나 뒤에 달달함과 살짝 떫은 매실맛이 나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달달하지만 약하게 산미가 있어요.

뭔가 초록매실과 사이다를 비율 좋게

섞은 느낌이 있지만 사이다의 느낌이 강합니다.

 

사이다랑 매실맛이 안 어울릴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신기했습니다.

 

칵테일로 마신다면, 오히려 레몬 느낌을 더 살려서 레몬 리큐르를 섞거나

아니면 향은 살리되 술의 느낌을 내기 위해

보드카를 35-45ml정도 넣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저의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항상 음료를 찾고 즐기는데 있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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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로 남길 술은 써머스비 망고 라임

(Somdersby Mango and Lime Sparking Cider)입니다.

 

사이더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맥주랑 같이 있는 사이더중

유명한 써머스비에서 만든 술이죠. 

 

사실상 기타주류인 친구인데.

Alc 4.5% / 500ml

 

 

기존 오리지널 사이더에 망고랑 라임을 섞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제가 망고랑 라임임에도 불구하고 사과쪽이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우선 거품은 잘 나는 편이지만 금방 꺼지는 편입니다.

탄산감은 적당하며 청량해요.

 

색은 진한 주황색에 가깝습니다.

 

향은 망고향(망고 젤리향)과 살짝 새콤한 라임향이 나며,

100원 200원 불량식품 캔디향이랄까 아니면 감기약과 비슷한 향이

나는 편입니다. 

 

 

맛은 망고의 달달하면서도 상큼함이

뒤에는 라임 쥬스 같은 신맛과 쓴맛 떫은 맛이 납니다.

 

써머스비 오리지널 사이다랑 비슷한 듯 하지만

망고랑 라임으로 차별점을 둔것 같습니다.

 

근데... 향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너무 복합적인 맛,향 때문에

집중하기가 저는 어려워서 즐기기가 어렵더군요.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맵고 짠 음식과 페어링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저의 써머스비 망고라임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항상 술을 찾고 즐기는데 있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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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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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로 남길 탄산음료는 미닛메이드

자몽에이드 탄산(MinuteMaid Grapefruitade Soda)입니다.

 

마트에서 뚱캔으로 자주 보던 음료인데 

이 음료를 최근에서야 후기를 남기는 군요. 

 

 

자몽에 거품이 막 붙어있는 디자인에 노란색과 빨간색/ 자몽색?

이 인상적이네요.

 

 

음료수에서 자주보던 재료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355ml에 184kcal라니 상당히 전투력이 높은 친구였네요.

 

얘도 나중에 제로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언제 나올련지 모르겠네요. 

 

 

색이 핫핑크색, 딸기 음료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탄산감이 좋아서 청량한 편이에요. 

 

 

향은 달콤한 자몽향과 약간 시큼한 향이 나는 편입니다.

 

맛은 달고 시고 떫은 맛에 산미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단맛이 강해요. 

 

칵테일로 만든다면 얼음을 채운 잔에 보드카or 드라이 진을 30-45ml

넣고 자몽에이드 탄산으로 잔을 채워주면 좋을 것 같네요. 

 

칵테일로 만든다면 무색무취무미의 보드카와도 잘맞을 것 같고

드라이 진의 경우 자몽에이드에 넣어서 마시는 경우도 있어서

제 생각에는 이 두 친구가 가장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이렇게 미닛메이드 자몽에이드 탄산에 대해

후기를 남겨봤네요.

 

항상 음료를 찾고 즐기는데 있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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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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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로 남길 맥주는 호가든 오리지널(Hoegaarden Original)입니다.

항상 다른 맥주 마실때 비교를 하긴 했는데 오늘에서야

이렇게 후기를 남기는 군요.

 

벨기에 맥주중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한 맥주이기도 하죠.

 

벨지안 화이트비어(Belgian Witbier)장르 중에서 제가

가장 처음 접했던 맥주였던 것 같네요. 

 

아마 캔으로 한번, 생맥주로 한번 접한 뒤 저의

맥주 맛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 맥주이기도 합니다.

 

 

Alc 4.9%/ 500ml로 표준적인 도수입니다.

근데 정작 마실때는 이만한 도수라는 느낌이 잘 안들죠.

 

건조 오렌지 껍질과 고수씨앗이 들어간 맥주입니다.

그리고 밀이 함류되어 있죠.

 

본격적인 후기를 남기자면 

 

색은 탁한 노란색입니다.

거품은 잘 나는 편이지만 금방 꺼지며, 탄산감이 약해요.

대신에 부드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향은 아로마향, 풀향, 꽃향, 오렌지향이 나며,

고수 씨앗이 들어간 맥주 특유의 향이 나요.

 

 

맛은 처음에는 달짝지근 하지만 뒤에는 쏴한 맛과

쓴맛, 약간 구수한 맛이 나며, 약한 산미가 느껴집니다. 

 

묘하게 약간 싱거운 감이 있습니다

 

음식 페어링에 있어서 여러 음식과 잘어울리긴 하겠지만

저는 매콤한 음식과의 궁합이 잘 어울리는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무난하긴 하지만 싱거운 감도 있는 그런 맥주.

라고 평가해주고 싶네요. 

 

간만에 마셔보면서 나름 즐거운 느낌이 있었네요.

 

오늘 저의 호가든 오리지널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항상 술을 찾는데 있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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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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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음료 하나를 마실때도 도전 정신과 용기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 다룰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 제로 카페인

(Pepsi Zero Sugar Lime Flavor Zero Caffeine)처럼 말이죠.

 

일명 펩시 제로 제로! 

 

펩시 제로는 그냥 검정색으로 통일할 생각인가 봅니다.

 

망고, 라임, 블랙 파인애플 죄다 시커먼 배경에 색만 조금씩 다르네요.

편의점에서 봤을 때는 파인애플하고 제로제로 색깔만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콜라에서 보던 재료들이 많이 있는데 중쇄중성지방이란 재료는 또 첨보는군요.

 

근데 매번 이야기하는 거지만 콜라에 설탕도 카페인도 없으면

전투력이 없다고 봅니다... 저는 말이죠 

 

 

 

우선 향에 있어서는 기존 펩시 라임과 비슷하나

묘하게 라임 특유의 새콤한, 신내가 좀 더 부각되는 편입니다.

 

탄산감이나 청량감 자체는 그냥 똑같은 것 같아요. 

 

 

맛은 확실히 펩시 라임보다 가볍습니다.

대신에 맛도 줄어들고 단맛과 라임의 청량함이

준 것 같아요. 

 

맛 자체가 가벼워서 저는 별로 였습니다.

거기에 원본보다 라임의 산미가 좀 더 강한 편이고

펩시 제로 라임에선 있었던 특유의 펩시 제로에 감칠맛이 없어요.

 

아마 카페인이 펩시의 본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코카콜라 제로 제로도 그렇고 펩시 제로 제로도 개인적으론 좀 별로입니다.

 

칵테일로 만든다면 라임 맛이 나니까 펩시 라임과 같이 쿠바 리브레 짭버전을 만들면 좋을것 같네요.

얼음 채운 잔에 화이트럼 40-50 ml + 펩시 제로 제로 120ml 를 넣어서

말이죠.

 

오늘 저의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 제로 카페인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음료를 찾고 즐기는데 있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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